[시작] 5년 뒤, 10년 뒤 평범한 개인 투자자는 어떻게 될까? (처참한 계좌 공개)

안녕하세요, 리치메이트 클럽 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솔직히 고민을 좀 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마이너스 난 종목들을 싹 다 팔아버리고,

현금 100% 상태에서 “자, 이제부터 멋지게 시작합니다!”라고
글을 쓸까 하고요.

그게 보기에 훨씬 깔끔하고 전문가처럼 보일 테니까요.

하지만 관뒀습니다.
어차피 남 보여주기식보다는 나중에 제가 보려고 만드는 기록장인데,
굳이 포장해서 뭐 하나 싶더군요.

그래서 그냥 지금의 부끄러운 상태를
날것 그대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게 2026년 2월 1일, 저의 진짜 시작점입니다.

업비트 가상화폐 마이너스 20% 수익률 계좌 인증 및 보유 코인 목록 (템코, 아하토큰, 무비블록)
2026년 2월 1일 현재,
강제 장기 투자 중인 업비트 계좌입니다.

(백화점인가요..?)

보시다시피 코인 계좌 총 자산은 13만 7천 원입니다.
시드머니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하죠.

수익률은 -20%를 넘나들고 있고요.

종목들도 소위 말하는 ‘잡코인’ 백화점입니다.

템코, 아하토큰, 무비블록… 솔직히 얘네가
뭐 하는 애들인지도 모르고 샀습니다.

그냥 “오른다더라” 하는 말에
다이소 쇼핑하듯 담았던 과거의 흔적입니다.

공부 없이 감으로 투자하면
계좌가 어떻게 녹아내리는지 제가 몸소 증명하고 있네요.

미국 주식이라고 상황이 좋진 않습니다~

미국 주식 KVH 인더스트리(KVHI) 10주 보유 잔고 및 평가 손실 화면 캡처
역시 오늘(2/1) 찍은 미국 주식 잔고입니다.
소소한 10주지만 이것도 파란불이네요.

KVH 인더스트리(KVHI)라는 종목을 10주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파란불입니다.

이것 역시 깊은 분석 없이
충동적으로 매수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이 리치메이트 클럽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단순 호기심 때문입니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개인이,
각 잡고 공부해서 5년, 10년 꾸준히 투자하면
계좌가 어떻게 변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 인생으로 직접 실험해 보려 합니다.

지금은 10만 원, 20만 원 굴리는 소액 투자자이자 초보지만,
꾸준히 기록하고 복기하면

10년 뒤에는 자산이 꽤 불어나 있지 않을까요?

혹은, 처참하게 실패해서 시장에서 퇴출당할 수도 있겠죠.

뭐, 그것도 그것대로 기록의 의미는 있을 겁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리딩방 업자도 아닙니다.

그냥 하루하루 치열하게 현생을 살면서,
미래를 위해 투자를 공부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혹시라도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종목 선정이 엉망이거나 분석이 틀렸다면,

언제든 댓글로 훈수 두셔도 좋습니다.

달게 받겠습니다.

앞으로는 적어도 “내가 뭘 샀는지”, “왜 샀는지”
명확히 알고 투자하려 합니다.

그 과정을 이곳에 가감 없이 남기겠습니다.

10년 뒤에 이 글을 보면서 웃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초보의 무모하지만 솔직한 기록,

이제 시작합니다.

※ 본 포스팅에 포함된 계좌 캡처 화면(업비트, 해외주식 등)은
개인의 투자 기록 및 성장 과정을 남기기 위해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인용된 거래소 및 종목에 대한 저작권은 각 서비스 제공사에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모든 글은 개인의 투자 일지이자 실험 기록입니다.
특정 종목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결과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0년 뒤에 웃기 위해 기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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